서로의 인격과 삶을 변화시키는 사역

일대일 제자양육은 한 사람의 충성된 양육자가 다른 한 사람인 동반자를 제자로 삼아 일대일로 만나 그리스도를 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함께 삶을 나누며 서로의 인격과 삶을 변화시키는 평신도 사역입니다

두란노 일대일 제자양육 교재를 가지고 16주동안 훈련된 양육자가 동반자를 일대일로 만나 말씀을 중심으로 삶을 나누고 서로 섬기며, 격려하고, 도전 받고,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와 역사를 체험하고 온전한 그리스도의 제자와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워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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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일대일 제17기 동반자(1)2018-07-15 13: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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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마음이 설레이면서 두려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할까, 말까 하는 차에 감사하게도 양육자님께서 먼저 손을 내밀어 주셨다. 하자 할 수 있다고 몇번이나 말씀하셔서 고심끝에 그래 한 번 해보자.. 일대일 교육 훈련을 처음엔 아주 신나서 성경책을 찾아보며 성경귀절을 외우며 그럭저럭 잘 하는가 싶더니 게으름이 생기길 시작했다. 도중에 맘적으로 하기싫다 왜 하고 있지를 한쪽에 맘이 들어왓습니다. 그러면서 핑계거리를 만들어 예습을 안하며 슬슬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하나님을 다시 찾으며 양육자님이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잘 이겨낸 것 같습니다. 차츰차츰 성경을 찾는 기쁨과 즐거움이 생기고 아주 열심히 성경 구절을 외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인가.. 내가 즐거우면 당연히 하나님은 더욱 기뻐하시고 날 사랑하실 것이다. 사실 볼티모어 한인장로교회가 처음 미국에 와서 아는 동생에 이끌리어 교회란 곳에 접한 교회다. 그때는 교회문을 여는 동시에 엄청 겁났고 무서워 했다. 왠지 모르게 두려움이 생겼다. 그 이유는 아직도 모른다. 지금까지 잊혀지지 않는 장면이다. 그 이후엔 여러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했지만 얕은 믿음으로 하나님을 조금은 알게 되었지만 여전히 확실하지는 않았다. 그래도 하나님의 끈을 놓지 않고 디시한번 볼티모어 교회에서 일대일 제자양육을 받았다는 저 자신에게 박수를 보내며 하나님이 항상 저의 곁에서 보실펴 주심을 확신하며 감사히 생각합니다. 지난번에 목사님께서 설교 말씀에 감사만 하지말며 항상 모든것에 삶을 뒤돌아보며 회개를 하라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잠시잠깐 아직까지 이 세상의 생활이 너무나도 익숙해 지고 나의 살처럼 자연스럽게 많이 스며들었습니다. 그만큼 약해졌다는 말이 될 수도 있겠죠. 그러나 항상 곁에서 아무 염려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약한 믿음으로나마 의지하며 지내고 싶습니다. 제가 마음속에 이대일 제자양육을 하게끔 마음을 열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모든것에 간절히 기도 드리면 이루어 주시리라 하는 말씀을 의지하며 살 수 있게 도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언제가부터 찬양을 흥얼흥얼 거리는 나의 모습에 뭔가 벅차 오르는 감격에 나도 모르게 울컥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런 나의 마음을 유지할 수 있도록 못하는 기도 하나님과 대화를 여전히 하고 싶어하는 저를 기억해 주세요. 먼저 일으켜 세워 주시고 저를 변화시켜 주시고  약한 마음이나마 흩어지지 않게 잡아 주셔서 제 모습을 보고 제 곁에 있는 남편 민태홍, 두 아들과 딸이 하나님을 의지하며 찾을 수 있게 하나님의 사랑 간절히 바랍니다. 여전히 지금도 아무것도아닌 날 사랑해 주시고 항상 곁에서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는 제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