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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천국의 금과 보석 (겔 46:18) - 신항규 목사2016-07-12 02: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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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 46:18]
왕은 백성의 기업을 취하여 그 산업에서 쫓아내지 못할지니 왕이 자기 아들에게 기업으로 줄 것은 자기 산업으로만 할 것임이니라 백성으로 각각 그 산업을 떠나 흩어지지 않게 할 것이니라

미국에 한 백만 장자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너무 검소했기 때문에 그 아들은 부잣집에서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비싼 물건은 손에 대 보지도 못하고 좋은 음식점이나 여행은 꿈도 꾸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이 아들이 -'지금은 내가 이렇게 살아도 나중에 아버지의 유산을 물려받으면  사고 싶은 것도 다 사고 내 꿈을 펼쳐 보리라' 하고 늘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부자는 모든 재산은 사회에 기부 했습니다.  이것을 보고 이 아들은 큰 충격을 받았으며 결국 마약 중독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려 주고 싶은 유산은 돈보다 훨씬 더 귀한  검소함과 부지런함과 남에게 나누어 주는 마음이었지만 이 아들은 아버지의 돈에만 눈이 가 있었기에 진정한 유산을 누리지 못하고 자기 인생을 망쳤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왕이 아들에게 줄 기업은 일반 백성의 것이 아니라 자기 것만 줄 수 있다고 말하는 것처럼 성도들은 하나님의 아들들로서  하나님께서 친히 예비해 놓으신 유산이 있습니다.

그런데  
  “혹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있을까 두려워 하라, 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저가 그후에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히 12:16-17]

에서가 장자로서 아버지의 기업을 물려 받을 수 있었지만 팥죽 한 그릇에 눈이 팔려서 그 기업을 잃어 버린 것처럼 ,
이 부자 아들이 진정한 유산을 놓친 것처럼 하나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것이 아닌 잘못됀 것을 바라보면 진짜 유산을 놓치게 된다는 것입니다.

“너희 마음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 1:18-19]

  그러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것이 무엇일까요?

먼저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변하지 않는 금과 같은 것을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벧전 1:4]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살 하늘나라에 면류관과 상급과 다스릴 나라를 예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보지 못하고 눈에 보이는 세상에서 잠시 있다 사라질 부와 명예를 쫓아갑니다.

“하나님 제발 저 (혹은 제 자식) 돈 벌고 성공하게 해 주십시오.”

부나 명예는 하나님 사랑과 영광을 나타내는데 사용될 수 있는 도구는 될지 모르지만 하늘의 기업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욥이 성경의 3대 의인 인정 받았던 것은 그 부에 있어던 것이 아니라 그 고난을 참고 이겼기 때문이며,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된 것은 부가 아니라 그 믿음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 .  

-돈을 많이 벌게 하여 하고 싶은 것 다 하고 떵떵거리며 살게 하심이라-

가 아니라 -

“. .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기록한바 저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고후 9:8]

'자기를 높이고 성공시키는 자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 가아니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  [마 18:4]

  천국에서 영원한 금과 같은 기업을 얻으려면 세상의 부와 명예는 다른 못한 사람들을 위하여 다 나누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하나님께서는 금보다 더 귀한 보석과 같은 것을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고전 15:41]

보석은 하늘나라의 상급 중에서도 더 큰 상급으로 - 하늘나라에서 영광 중에서도 더 큰 영광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이런 영광의 기업을 얻을 수 있을까요?

바로 다음 고전 15장 43절에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고전 15:43]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히 11:35]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고난을 받는 자가 이런 자리에 오르는 것입니다.

  요한 계시록에 나온 일곱 교회를중 가장 칭찬을 많이 받은 두 교회 -빌라델비아 교회는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여러 가지 시험을 잘 참고 인내했던 교회이며 서머나 교회는 큰 핍박과 환난을 이겨 냈던 교회입니다.

하지만 가장 많은 책망을 받았던 라오디게아 교회는 부유하고 넉넉하여 부자이며 하나님께 축복을 받은 교회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예수님께서는- 벌거벗고 미지근한 신앙을 가졋으니 내가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리라- 책망만 받았던 것입니다.

말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든 고난을 피하려고 하고 세상에서 행복만을 따라가려고 합니다.

  한국 선교사들이 제일 선호하는 곳이 바로 필리핀이라고 합니다.  필리핀에 가면 조금만 지원 받고도 호화 생활 할 수 있고 자식들도 영어로 교육 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필리핀 선교지에 가면 골프 안 치는 목사님이 거의 없다고 하며 한 사모님은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설거지 하는 사모 보다는 필리핀에서 여왕 노릇하려고 왔다하고 말했다고 합니다.

  예수님을 위해서 고난을 받는 것이 얼마나 귀하고 영광스러운 기회인지 모르는 것입니다.

  좋은 나라에서 좋은 성전에서 마음 것 기도하고 찬송하는 것 좋습니다.  
하지만 목숨을 걸고 중국 북한 지하 교회에서 핍박을 받으며 하나님을 섬기는 신자들이 나중 천국에서 더 귀한 명예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한국에 대표적인 잉꼬 부부로 소문난 방송인 최수종 하희라,부부와 션 정혜영 부부 - 이들은 실제로 결혼 생활을 하면서 한번 도 싸우지 않고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며  모든 부부들에게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부를 동경하고 부러워 하는 것은 일반 사람들이 하는 것이지 기독교인의 생각은 아닙니다.

착한 사람에게 잘 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서로 착한 사람들 끼리 만나서 부부 간에 특별한 문제 없이 사는 것 뿐입니다.
  
  하지만 힘든 사람을 만나도 예수님을 위해서 참고 그 사람을 이해하고 사랑하며 산다면 이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더 귀한 보석과 같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얼마나 많은 교회들이 눈에 보이는 것만 쫓아가며 돈 잘 벌고 성공해야 하며 세상에서 고난 당하면 안되고 긍정적으로 행복하게 살아야 하며 이렇게 하지 못하는 자는 믿음이 적은자라고 가르치고 있는지 모릅니다

세상에서 크게 성공 시키고 행복하게 살게 하고 천당가서는 쪽박(?)차게 만들려는 마귀의 계략 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예비해 놓으신 기업은 눈에 보이는 썩어질 물질이나 명예가 아니라 금과 같이 변하지 않는 영원한 천국에 있는 상급과 면류관이라는 사실 명심하시기 바라며 세상에서 내가 얻은 모든 물질과 명예는 다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그 금 중에서도 보석과 같은 더 귀한 영광을 얻으시려면 세상 행복 보다는 그리스도를 위해서 고난을 달게 받으시기 바랍니다.
  
  천국에 가서 영원한 금과 같은 보석과 같은 기업을 얻으시고  영원토록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