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컬럼

글보기
제목나는 생수의 증인인가? (겔 47:9-12) - 신항규 목사2016-07-12 02:26:45
작성자

- 본문 - [겔 47:9-12]
9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 가므로 바닷물이 소성함을 얻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10 또 이 강 가에 어부가 설 것이니 엔게디에서부터 에네글라임까지 그물 치는 곳이 될 것이라 그 고기가 각기 종류를 따라 큰 바다의 고기 같이 심히 많으려니와
11 그 진펄과 개펄은 소성되지 못하고 소금 땅이 될 것이며
12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실과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실과가 끊치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실과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로 말미암아 나옴이라 그 실과는 먹을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부자지간에 사이가 좋은 어떤 큰 기업가가 있었습니다.
  이 아버지는 기업을 물려주려고 아들이 회사에 나와서 일하기를 바라는데 아들은 회사일에는 관심이 없고 놀러 다니는 것만 좋아합니다.
   아버지는 같이 골프도 쳐 주고 낚시도 다니면서 아들을 계속 설득하지만 아버지와 노는 것만 즐길 뿐 회사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결국 이 아들은 큰 근심거리가 되고 아버지와 사이가 멀어지고 말았습니다.

  성도들이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과 교제하고 찬양할 때는 성령의 생수가 넘치는 것 같은데 세상에 나가면 다시 갈급해 지고 왜 메마를까요?
  아버지께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시는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 아버지와 거리가 멀어지기 때문입니다.

  ‘이정도 교회 열심히 나오고 기도하고 봉사하면 됐지 무슨 더 중요한 일이 있느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 1:8]

하나님께서 성령을 주신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의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에게 찬양하고 은혜 받는 것은 좋아하는데 복음 전파에 관심이 없으면 나는 아버지의 근심꺼리가 되며 내 영혼은 메마르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내가 생수를 메마르게 하고 있을까요?

  먼저 성령의 생수의 역사가 일어나면 제일 먼저 복음을 전파할 대상이 눈에 보이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 9절에 생수의 강으로 바다에 있는 생물이 사는데 특별히 고기가 산다고 말합니다.
이 고기는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마 4:19]
“가라사대 그물을 배 오른 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얻으리라 하신대 이에 던졌더니 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요 21:6]
하나님께서 택하셔서 부르시는 자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생수의 역사가 넘치면 세상을 바라볼 때 죽은 영혼을 살리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눈으로 바라보게 되며 말씀을 전파할 대상이 보여 지게 됩니다.  (아직 이 대상이 보여지지 않고 예수님을 모르는 영혼을 볼 때 불쌍한 마음이 들지 않는다면  마음 속에 성령이 아직 없다는 증거입니다.) 그런데 성령께서 마음에 복음 전파할 대상을 보여 주시는데도 ‘부담스럽게 이 사람에게 어떻게 전도하나, 전도하면 나를 싫어할 텐데.. . .’ 자꾸 미루기만 하고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생수의 역사는 메마르고 마는 것입니다.

  전도할 대상이 보이시면 그 영혼에 관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가가시기 바랍니다. 담대하게 복음을 전파하시기 바랍니다.  그 분에게 말할 자신이 없으면 전도지라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더욱 큰 성령의 생수의 역사가 마음 속에서 흘러 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진정 성령의 생수의 역사가 있으 그 영혼을 위해서 기도하고 싶어집니다.

“또 이 강 가에 어부가 설 것이니 엔게디에서부터 에네글라임까지 그물 치는 곳이 될 것이라”[10절]

  그물을 친다는 것은 그 영혼 구원을 위하여 하는 기도를 의미합니다. 한 영혼을 위해서 기도하며 계속 그물을 걷지 말고 기도하면 그 영혼은 언젠가는 그 그물에 걸리게 되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령께서 기도하라는 마음을 주셔도 ‘우선 내가 급하니 나 위해서 기도하자  “ 이것만은 주시옵소서, 저것은 꼭 주시옵소서”-  구하는 자에게 은혜를 주시는 이유는 나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라고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전도는 하지 않고 계속 달라고 간구만 하면 결국 생수는 메마르고 기도에는 힘이 없어지고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께 무언가 자신이 없을 때  다른 영혼을 위해서 기도 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 자신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보다 더 성령의 생수가 솟구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증인이라고 해서 아무나 다가가고 기도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진펄과 개펄은 소성되지 못하고 소금 땅이 될 것이며” [11절]

  이 진펄과 개펄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드리지 않고 방해하는 무리를 상징하며 생수가 흘러도 기름진 땅이 되지 못합니다.
   성경에 어떤 사람이든지 무조건 다 구원 받는다고 나와 있지 않으며 누구에게라도 복음을 다 전파해야 된다고 나와 있지 않습니다.  복음 전파에 예외가 된 대상은거짓 교사들과 이단들과 적그리스도입니다. 거짓 교사들은 경계하며 이단들은 멀리하고 적그리스도는 대적하라고 성경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떤 목사님께서 예수님의 사랑을 설명하면서 우리가 김정일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고 말하셨는데 원수를 사랑하라는 의미는 이해가 가고, 김정일 영혼이 불쌍하기는 하지만  북한 공산당은 교회를 핍박하는 적그리스도로서 대적해야지 교회 나오라고 사랑하며 가지고 있는 것 퍼주면  그 돈으로 교회 다니는 사람 핍박하는데 쓰고 마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증인에게 사랑으로 전도하라’ 이런 책을 쓰신 분도 계신데 별로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또한 성경에 ‘믿지 않는 자들과 멍에를 매지 말라’- 이 말은 믿지 않는 자들과 가까운 친구로 사귀지 말라는 것입니다.
전도할 목적이 아닌 불신자와 가까이 사귀면 나는 직접적으로 그 사람의 죄의 습관이 물들게 되고 간접적으로 그 사람의 불신에 동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도 착한일을 세상에 보여야 하지 않느냐?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실과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실과가 끊치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실과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로 말미암아 나옴이라 그 실과는 먹을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12절]

  “그 실과는 먹을만하고” -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나에게 오는 자는 주리지 아니할 것이다.”- 바로 이 열매는 생명을 주기 위함이며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병든 영혼을 치료하는 재료가 되는 것입니다.  
12절에 “실과가 끊치지 아니하고” 이 모든 열매가 오직 하나님의 복음 전파하는데 사용될 때만 그 열매는 계속해서  끊임없이 나올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교회에 와서는 생수의 은혜가 있는 것 같은데 왜 세상에 나가면 이 은혜가 끊어지고 메말라 갑니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가장 중요한 복음 전파에 관심을 두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령께서 내 마음에 복음 전파할 대상을 보여 주실 때 관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찾아가시고 전도지라도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영혼을 위해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복음전파에 방해가 되는 것과는 결코 타협하지 마시기 바라며  모든 선한 열매까지도 다 복음 전파를 위해서 쓰시고 나를 통해서 많은 영혼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며 성령의 생수가 끊임없이 흘러나는 성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